
▲ 권한진 대표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울트라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울트라콜(ULTRACOL)’ 세미나 및 학술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유럽 세미나는 10월 6일 스페인 마드리드, 7일 바르셀로나, 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잇달아 진행됐다. 현지 의료진과 미용의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에서는 울트라콜의 임상 사례와 시술 전략, 환자 만족도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세미나에서는 울트라콜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스페인 의료진들은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콜라겐 재생 효과를 입증한 다양한 임상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 권한진 대표가 이탈리아 AGORA 학회에서 울트라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이어 10월 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울트라콜 현지 공식 대리점인 Pherla Medical과 협력해 세미나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요 키닥터들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Zoom) 교육이 병행돼 폭넓은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AGORA 학회에서 울트라콜의 콜라겐 자극 원리와 임상 효과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이탈리아 미용의료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일정은 한국의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진행된 것으로, 권한진 대표는 명절을 반납하고 직접 유럽 현지를 찾아 강연에 나서며 글로벌 학술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울트라브이는 “현지 의료진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제품의 과학적 신뢰와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울트라콜의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콜은 체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의료기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과 피부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필러 및 리프팅 시술과 차별화된다. 장기적이고 안전한 효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등록돼 있다.
유럽 의료·미용기기 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며 세계 미용의료 산업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했다.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및 콜라겐 부스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스페인·이탈리아를 비롯한 서유럽 지역에서는 재생의학 기반 시술의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울트라콜의 학술적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유럽은 미용의료 기술에 대한 안목이 까다로운 만큼, 울트라콜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향후 유럽 각국 의료진과의 협력을 확대해 울트라콜이 ‘유럽 프리미엄 콜라겐 부스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배포처 : 울트라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