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트라브이
사진제공=울트라브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파키스탄에서 현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Nees International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파키스탄 세미나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파키스탄 카라치와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의 최신 미용 의료 기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라이브 데모, 핸즈온 트레이닝을 받는 세션으로 구성하였으며 약 400명 이상이 넘는 현지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파키스탄 의료진을 놀라게 한 의료 기술은 바로 세계 최초 PDO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이였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microsphere)로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콜라겐에 의한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국내 기술만을 이용해 개발했다는 점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고분자 필러로는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과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수상하였으며,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 국내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했다.

실제로 한국의 우수한 비수술적 미용 시술은 세계 시장에서 신미용 한류의 붐을 일으키며 트렌드가 되었다. K-뷰티 열풍을 실감하듯 울트라콜의 임상시험 결과 및 시술 사례,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자리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날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테크닉들을 아낌 없이 전파 했으며 참석한 의료진들에 따르면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지견을 습득하는 등 혁신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파키스탄에 방문하지 못했는데 엔데믹과 함께 점차 글로벌 미용 시장 및 코로나 상황이 회복됨에 따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최신 미용 의료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한진 대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울트라콜을 주축으로 한 최신 미용 의료 기술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중동, 유럽, 미주 등 각광을 받으며 세계 각국에서 기술 전수를 요청하고 있으며 매주 전 세계 해외 세미나 및 강연 일정을 소화하며 전 세계 각국에 국내외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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