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힘쓸것..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200,100,50)이 유럽CE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CE 인증은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효능·효과·내구성·안전성 등의 항목으로 검증되며, 유럽연합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제품을 팔 때 반드시 필요한 인증 제도로 CU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럽 전역에서 별도의 제한 없이 유통할 수 있다.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 성분으로 만들어진 미세구다.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해 PDO를 미세입자로 가공했다. 국내에서 의료기기 4등급 허가를 받았다.
2020년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 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 IR52장영실상도 받은바 있다.
2020년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 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 IR52장영실상도 받은바 있다.
이번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울트라콜 모델 중 특히 울트라콜 100은 보다 작아진 구형태로 개발된 제품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3세대까지 알려진 스킨부스터 제품에서 발전된 형태이기 때문에 4세대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품이 유럽 CE인증을 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앞장서 꾸준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