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성분 화장품 브랜드 울트라브이가 지난 20일, 가로수길 테이블원에서 울트라브이 공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15명의 울트라브이 서포터즈 1기는 앞으로 3개월간 울트라브이 화장품을 직접 사용 후 제품에 대한 솔직한 품평을 포스팅하는 등 울트라브이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울트라브이 서포터즈들은 울트라브이 제품들을 테스트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인경 씨는 “울트라브이의 모델인 김지호 씨와 비슷한 나이의 40대로서 노화에 대한 고민이 많던 중에 울트라브이의 제품을 알게 되어 비싼 케어를 받지 않고도 효과적인 홈 케어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주부들에게 울트라브이의 제품을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울트라브이는 화장품 생산, 유통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서점과 호텔, 커피숍, 미용실 등에 배본되는 뷰티 매거진 ‘울트라브이’를 발행하며 케이뷰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문화 사업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울트라브이의 이준석 본부장은 “울트라브이는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뷰티바이오기업으로서 다양한 신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를 넓혀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정기적인 뷰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예방과 생활습관개선으로 아름다움을 가꿔나가는 획기적인 뷰티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트라브이(Ultra V)는 ‘이데베논 아쿠아크림’, ‘이데베논 스킨 핏 쿠션’, ‘이데베논 선블록’, ‘이데베논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데베논 모이스춰라이징크림’ 등 20여 종에 이르는 고기능성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성공하면서 홈케어 제품의 상용화 길을 연 ‘이데베논 앰플’은 2017년 상반기 롯데홈쇼핑 이미용 히트상품 중에서도 최고매출(123억 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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