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화장품, 태국 센트럴 월드 백화점 입점
동아일보
입력 2017-07-11 17:45 수정 2017-07-11 17:48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백화점에서 울트라브이(Ultra V)의 코스메틱 제품 론칭 행사가 열렸다.
울트라브이는 센트럴 월드 입점을 통해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시장의 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권한진 대표는 “제품의 단가를 낮추기보다 품질 향상에 주력하며 고기능성 프레스티지 라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울트라브이의 제품은 태국 현지의 최고급 백화점과 유명 연예인, 뷰티 리더들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센트럴 월드 1층에서 열린 울트라브이 론칭 행사장에는 태국의 영향력 있는 셀럽과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울트라브이 제공
태국의 영향력 있는 100인중 1인으로 선정된 뷰티전문가 뿌띠퐁 폼수완(Puttipong Poomsuwan), 태국 유명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수파차이 스리비짓(Supachai Srivijit), 아세안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나왓 쿨라따나락(Nawat Kulrattanarak, 애칭 ‘Pong’), 유명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셀럽으로 손꼽히는 나파쏜 부라나시리(Napassorn Buranasiri, 닉네임 ‘Momay’), 핌파카 마니타이(Pimpaka Maneethai, 닉네임 ‘Papim’) 등이 울트라브이의 센트럴 월드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뷰티셀럽 ‘모마이(Momay)’는 “한국의 울트라브이 제품은 기존의 화장품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기능성 제품”이라며 “이러한 제품을 태국의 대표적인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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