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과 의약품이 만난 '코스메슈티컬'이 'K뷰티'를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만든 '이데베논 앰플'이 면세점과 홈쇼핑에서 히트 제품으로 등극했다.
미국 피부학회가 1등급 산화방지제로 인정한 이데베논은 코엔자임Q10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지만 항노화 효과는 10배에 달한다. 과거 피부 침투율이 낮아 화장품 상품화가 어려웠지만 울트라브이는 지용성 성분과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을 섞은 '윤광 화장품'을 개발했다. 이 밖에 '울트라브이리프팅'으로 60개국에 실리프팅 소재를 수출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진영태 기자 / 이영욱 기자 / 안갑성 기자 / 송민근 기자 /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